
여러분도 아시죠? 날씨 하나로 사는 게 달라진다는 거.
Victorville로 이사 올까 고민하는 분들한테 날씨는 정말 중요한 체크포인트예요.
제가 살면서 직접 경험해봤으니 도움이 됐으면 해요.
여름(6월~9월)이 이 동네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낮 최고 기온이 화씨 95~105도(섭씨 35~40도)까지 올라가는 날이 흔해요. 7월, 8월이 가장 더운데, 화씨 110도(섭씨 43도)를 넘기는 날도 간간이 있어요. 하지만 습도가 낮아서 체감이 Florida나 Houston처럼 끈적하지 않아요.
"그냥 건조하게 더운" 느낌이에요. 이게 마치 오븐 속에 있는 것처럼요. 뜨겁지만 땀이 쉽게 증발해요. 밤에는 기온이 꽤 내려가요. 낮에 100도였다가 밤엔 65~70도(약 18~21도)까지 떨어지는 일교차가 특징이에요.
겨울(12월~2월)은 생각보다 춥지 않아요. 낮 기온이 화씨 50~60도(10~15도) 정도이고 밤에는 30~40도(영하~5도)까지 내려가요. 눈은 드물게 내리는데, 고도가 2,700피트(약 820미터)라서 가끔 경량 적설이 있어요.
매년 오는 건 아니고, 5~10년에 한 번 정도 눈다운 눈이 오는 수준이에요. 봄(3~5월)과 가을(10~11월)이 Victorville에서 가장 살기 좋은 시기예요. 낮 기온이 70~80도(21~27도) 선으로 야외 활동하기 딱 좋아요. 봄에는 들판에 야생화가 피는 경우도 있어서 Mojave Desert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요.
강수량은 연간 약 7인치(178mm) 수준으로 매우 건조해요. LA(약 15인치)보다도 훨씬 적어요. 비는 주로 12월~3월 사이에 집중되고, 여름에 오는 비는 Monsoon 영향으로 짧고 강하게 내리는 편이에요.
이런 짧은 폭우가 돌발 홍수 원인이 되니 조심해야 해요. 실용적으로 보면, 이 날씨에 적응하려면 여름 냉방 비용을 예산에 포함하고, 실내 활동 루틴을 잘 만드는 게 중요해요. 겨울은 LA보다 좀 더 춥다는 것도 감안하고요.

오션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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