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신나바 힐스 골프 클럽이다. 산호세 남쪽 구릉지대에 위치한 이곳은 27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캐년 코스, 레이크 코스, 마운틴 코스 세 개가 있다. 이름 그대로 코스마다 지형과 풍경이 전혀 다르다. 캐년은 협곡 지형을 따라 이어져 있고, 레이크는 물가를 끼고 시원한 풍경을 보여주며, 마운틴은 언덕과 고저차가 뚜렷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자연지형을 거의 그대로 살려서 만든 코스라 라운딩하면서 풍경 보는 재미가 크다. 관리 상태도 늘 안정적이고, 클럽하우스 시설도 깔끔해서 지역 골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두 번째는 산호세 뮤니시펄 골프 코스다. 산호세 북부, 101번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접근성이 정말 좋다. 시 소유 퍼블릭 코스라 그린피가 비교적 합리적이고, 티타임 예약도 편하다. 전체 지형은 평탄한 편이라 처음 오는 사람도 부담이 적지만,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곳곳에 있어서 결코 단순한 코스는 아니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만족하는 구성이라 출장 온 비즈니스 골퍼나 퇴근 후 라운딩 즐기는 현지인들이 특히 좋아한다.
마지막은 실버 크릭 밸리 컨트리 클럽이다. 산호세 남동부 언덕 지역에 위치한 회원제 코스로, 분위기부터가 확 달라진다. 언덕 지형을 따라 설계된 전략적인 레이아웃 덕분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샷 하나하나에 집중이 필요하다. 페어웨이 관리 상태와 클럽하우스 시설은 지역 최고 수준이라 고급스러운 라운딩 환경을 원한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다만 회원제라서 게스트 플레이는 회원 초대나 이벤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세 곳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난이도와 비용, 분위기가 전부 달라서 상황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며 치고 싶다면 신나바 힐스, 접근성과 실속을 원하면 산호세 뮤니시펄, 프리미엄 골프 경험을 원한다면 실버 크릭 밸리를 선택할만한 것들이 몇 개 있다.
방문 전에는 티타임, 그린피, 드레스 코드 이용 조건만 한 번 확인해 두면 라운딩이 훨씬 편해진다. 내가 듣기로 산호세 골프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은곳으로 나름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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