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산으로 이주를 결심하고 나서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뭘 먼저 해야 하는지 몰라서 우왕좌왕했다.
나처럼 헤매는 분이 없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주 초기에 챙겨야 할 것들을 순서대로 정리해봤다.
첫 번째는 주거지 확보다. 투산에 도착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아파트나 집을 구하는 게 가능하다. Zillow, Apartments.com, Craigslist 등에서 검색할 수 있다. 초기에는 단기 렌트나 가구 포함 아파트로 시작하고, 지역을 좀 더 파악한 후 장기 거처를 결정하는 방법도 있다.
지역별 특성을 먼저 파악하고 골라야 한다. 카탈리나 푸트힐스나 오로 밸리 지역은 학군과 치안이 좋고 렌트가 높다.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리타 랜치, 마라나 쪽을 고려해볼 수 있다.
두 번째는 자동차 등록과 운전면허다. 애리조나 이주 후 일정 기간 내에 애리조나 운전면허(Arizona Driver License)로 전환해야 한다. MVD(Motor Vehicle Division) 방문 예약은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차량도 애리조나로 재등록 해야 하고, 자동차 보험 업데이트도 필요하다. 투산은 차 없이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은 빠르게 처리하는 게 좋다.
세 번째는 유틸리티 신청이다. 전기는 투산 일렉트릭 파워(TEP, tep.com)에서 신청하고, 수도는 시티 오브 투산(City of Tucson) 또는 거주 지역에 따라 지역 수도 기관에 연락한다. 인터넷은 Cox Communications와 CenturyLink(현 Lumen) 등이 주요 공급업체다. 네 번째는 의료 보험과 주치의 설정이다. 직장을 통한 보험이 있다면 네트워크 내 주치의를 먼저 찾아두는 것이 좋다.
ACA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개인 보험 가입은 healthcare.gov에서 가능하다. 배너 유니버시티, TMC, 카론델렛 계열 중 어느 병원 네트워크에 가입된 보험인지 확인해두면 응급 상황에서 혼란이 줄어든다.
다섯 번째,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학군 확인이 필수다. TUSD, 카탈리나 푸트힐스 교육구, 오로 밸리 등 교육구가 나뉘어 있고, 주소에 따라 자동으로 배정된다. 해당 교육구 웹사이트에서 학교 배정 확인 가능하다.
투산 한인 교회나 한인 커뮤니티 단체를 통해 지역 정보와 생활 팁을 얻는 게 공식 정보만큼이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처음 이주한 분들한테 이미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유용한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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