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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렌트 최고치, 퀸스 한인들의 선택이 달라진다
일반 | | 04/17/2026 | 조회수 12
맨해튼 렌트가 계속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한인 세입자랑 비즈니스 오너들이 그냥 퀸스로 이동하는 건 너무 당연해 보인다. 사실 집값이 미쳤다고 생각 안 한 사람이 있을까 싶다. 요즘은 퀸스빌리지, 자메이카, 홀리스 같은 동네에서 한인 교회나 식당, 학원들이 여기저기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플러싱 쪽을 피해 대안 거주지 찾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옮겨가면서 동네 분위기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중위가 임대료가 4.4% 올랐다고는 하는데, 맨해튼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애교 수준인 듯.
뉴욕 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교통이 살짝 애매한 곳들은 자동차 없으면 좀 답답하긴 하다. 퀸스빌리지나 자메이카 쪽은 접근성이 찝찝하다는 말 공감 간다. 그래도 이 동네들이 플러싱보다 덜 붐비고, 30분 거리 안에 한인 마켓 있고, 임대료 좀 저렴하니까 갈 만하더라. 예전엔 플러싱에 다 몰려 사니까 아는 얼굴만 한가득이었는데, 요즘은 조금씩 흩어지는 분위기다. 미국에서 민족별로 모여 사는 게 흥미로우면서도, 결국엔 돈 앞에선 다들 현실적으로 움직인다는 걸 또 한 번 실감한다.
댓글
장화신은피자군
13시간 전
맨해튼 피해서 퀸스 갔더니 퀸스도 4.4% 올랐다는 건 빠져나갈 데가 없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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