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사추세츠주 전체: 중간 집값이 약 50만 달러대 초중반 (지역별 차이 매우 큼)
- 보스턴 시내: 단독주택보다는 콘도 기준이 많고, 중간 시세가 대략 60만~70만 달러대
- 보스턴 교외(학군 선호 지역): 100만 달러 이상도 흔히 볼 수 있으며, 고가 매물로 갈수록 200만 달러 이상도 가능
만약 보스턴이나 매사추세츠 쪽으로 이주·투자를 계획 중이라면, 우선 희망 지역이나 타운을 특정한 뒤, 해당 지역의 매물 정보와 실제 거래 사례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역별로도 동 단위, 혹은 길 하나 차이로 시세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필요하다면 로컬 부동산 전문가나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구체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 수치는 공개된 부동산 사이트나 통계자료를 종합한 것으로, 조사 시점이나 출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매사추세츠주 전체 평균(또는 중간) 집값
- 매사추세츠주는 미국 전역에서도 주택 가격이 높은 축에 속합니다.
- 2023년 전후로 주요 부동산 사이트(Zillow, Realtor 등)를 참고하면, 단독주택 기준으로 중간(median) 집값이 대략 50만~55만 달러대 선으로 잡히고, 지역별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 예: 보스턴 서쪽 교외(Weston, Wellesley 등)나 북서쪽 교외(Lexington 등) 지역은 이를 훌쩍 웃도는 100만 달러 이상 시세도 흔합니다.
- 매사추세츠 서부나 일부 중소도시·농촌 지역은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집값을 형성하는 곳도 있어요.
보스턴 시내 및 대도시권(Metro Boston)
- 보스턴 시내: 1가구 단독주택(Single Family Home)보다는 콘도/타운하우스가 많고, 매물별 편차가 크지만, 중간(Median) 시세가 대략 60만~70만 달러대로 나오는 자료가 많습니다.
- 특히 다운타운, 백베이(Back Bay), 사우스엔드(South End), 피니셜 디스트릭트(Financial District) 인근은 100만 달러 이상의 고가 매물이 흔하며, 고층 럭셔리 콘도는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반면 도심 외곽 지역이나 올스턴/브라이튼(Allston/Brighton), 도체스터(Dorchester) 등지는 그보다 낮은 가격대 매물이 나올 때도 있지만, 여전히 미국 평균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 교외(Suburb) 지역: 보스턴 북부/서부 교외의 학군 좋은 타운(예: 렉싱턴, 웰즐리, 뉴턴, 도버, 웨스턴 등)은 중간 집값이 100만 달러를 넘어가는 곳이 상당히 많고, 매물에 따라 200만 달러 이상까지도 형성됩니다.
- 임대 시세: 집을 구매하지 않고 렌트를 구하는 경우도, 보스턴 메트로 지역은 스튜디오나 1베드룸 월세가 2000~3000달러대 이상으로 형성되는 등 높은 편이니, 이 점도 참고가 필요합니다.
- 보스턴 시내: 1가구 단독주택(Single Family Home)보다는 콘도/타운하우스가 많고, 매물별 편차가 크지만, 중간(Median) 시세가 대략 60만~70만 달러대로 나오는 자료가 많습니다.
- 중간값(Median) vs. 평균값(Mean): 부동산 시장에서는 특정 초고가·저가 매물이 평균값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실거래 시세를 파악할 때는 “중간값(median)”을 더 많이 인용합니다.
- 지역별 편차: 매사추세츠주는 도시화된 동부 지역(보스턴 중심)과 서부의 비교적 농촌·자연 지대가 혼재하므로, 시·타운별로 시세 차이가 매우 큽니다.
- 시장 변동: 금리, 경제 상황, 주택 재고량 등에 따라 시세가 빠르게 변할 수 있으니, 실제 매물을 확인하기 전에는 반드시 최신 자료나 지역 부동산 중개인에게 문의하는 게 좋습니다.
- 콘도 vs. 단독주택: 같은 지역이라도 콘도인지 단독주택인지, 그리고 낡은 주택/신축인지 등에 따라 시세 격차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