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으로 유타(Utah)의 인종 분포는 백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히스패닉과 아시아계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 백인(White, 비히스패닉): 약 75%
  • 히스패닉/라티노(Hispanic/Latino): 약 15%
  • 아시아계(Asian): 약 3%
  • 아메리카 원주민(American Indian and Alaska Native): 약 1%
  • 흑인/아프리카계(African American): 약 1%
  • 다른 인종 및 혼혈(Mixed and Other): 약 5%

유타는 젊은 인구와 높은 출산율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히스패닉 인구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유타 부촌 Top 5

유타에는 고소득 주민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택 지역이 많으며, 특히 자연 경관과 안전한 환경으로 인해 가족 단위 거주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파크시티(Park City)

  • 특징:
    유타에서 가장 유명한 부촌으로, 고급 스키 리조트와 선댄스 영화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고급 주택가와 별장이 많으며, 전 세계에서 부유한 사람들이 몰립니다.
    • 평균 주택 가격: 약 $1,200,000 이상
  • 주요 매력:
    스키, 영화제, 레저 스포츠, 고급 레스토랑 등이 위치.

홀라데이(Holladay)

  • 특징:
    솔트레이크시티 근처의 교외 지역으로, 조용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 전통적으로 유타의 고급 주거지로 유명합니다.
    • 평균 주택 가격: 약 $900,000~$1,000,000
  • 주요 매력:
    넓은 주택 부지와 고급스러운 학교 시설.

알파인(Alpine)

  • 특징:
    유타 카운티(Utah County)에 위치한 고급 주거지로, 자연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입니다.
    • 평균 주택 가격: 약 $800,000~$1,000,000
  • 주요 매력:
    조용한 환경과 고급 주택, 높은 교육 수준.

드레이퍼(Draper)

  • 특징:
    솔트레이크 밸리(Salt Lake Valley)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부촌입니다.
    • 평균 주택 가격: 약 $750,000~$950,000
  • 주요 매력:
    가족 친화적인 커뮤니티, 상업 시설 및 자연 명소와의 접근성.

코튼우드 하이츠(Cottonwood Heights)

  • 특징:
    솔트레이크시티 외곽에 위치하며, 고급 주택과 스키 리조트와 가까운 입지로 유명합니다.
    • 평균 주택 가격: 약 $700,000~$900,000
  • 주요 매력:
    빅코튼우드(Big Cottonwood)와 리틀코튼우드(Little Cottonwood) 협곡의 자연 경관과 편리한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