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020 팬더믹 이후 유타(Utah)주에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 미국 인구조사(U.S. Census Bureau) 자료에 따르면, 유타 주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는 약 10,000명입니다.
  •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유타의 수도이자 경제 중심지로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입니다.
  • 프로보(Provo): BYU(Brigham Young University)와 연계된 한인 유학생과 가족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 오그던(Ogden):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의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유타 코리아타운 정보

  • 솔트레이크시티의 코리아타운:
    유타에는 로스앤젤레스(LA)처럼 대규모의 공식 코리아타운은 없지만, 솔트레이크시티 중심부에 한국 식당, 마트, 미용실 등 한인 비즈니스가 모여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 주요 한인 비즈니스:
      • H Mart: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대표적인 한인 마트로, 한국 식료품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상품을 판매합니다.
      • 한식당: 한국 음식점도 몇 곳 있으며, 비빔밥, 불고기, BBQ 등을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 미용실 및 네일샵: 한인 운영의 미용실과 네일샵이 주요 상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교회 및 종교 시설: 한인 교회와 성당은 커뮤니티의 중요한 모임 장소로 기능합니다.
  • 특징:

    • 코리아타운이라 부르긴 어렵지만, 한인 상권이 일부 형성되어 있어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주로 솔트레이크시티 외곽 지역과 프로보 등에 한인 비즈니스가 산발적으로 퍼져 있습니다.

유타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

  • 교육 중심:
    유타는 교육 중심 주로 알려져 있으며, BYU(브리검 영 대학교)와 같은 대학들에서 공부하는 한인 유학생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습니다.

    • 유타 대학교(University of Utah)에도 한인 학생 및 연구원이 많습니다.
  • 종교 중심:
    모르몬교의 본거지인 만큼, 일부 한인들은 이 종교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며 현지 문화와 교류합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한인 커뮤니티는 한인 교회나 성당 중심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유타에는 약 10,000명의 한인 인구가 있으며, 주로 솔트레이크시티와 프로보 지역에 거주합니다.
  • 대규모의 코리아타운은 없지만, 솔트레이크시티를 중심으로 한인 비즈니스와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한인 커뮤니티는 교육, 종교,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유타에 관심이 있거나 이주를 계획 중이라면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지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