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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임대료 폭락, 누구는 웃고 누구는 걱정하고
부동산 | | 04/01/2026 | 조회수 17
요즘 오스틴 살면서 월세 내는 분들, 특히 젊은 직장인이나 유학생들은 좀 숨통이 트였다는 말이 많아졌어요. 임대료가 2026년 1월 기준으로 $1,296까지 떨어졌다고 하니까, 솔직히 이 정도면 전국 대도시 중에서는 꽤나 괜찮은 수준이거든요. 이게 다 한동안 미친 듯이 지었더니 공급이 엄청나고, 또 테크 인력 유입이 빠지는 바람에 수요가 주니까 월세가 쑥 빠진 거죠. 오스틴에서 집 살아보니, 드디어 사람이 살 만한 곳 됐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
하지만 이게 다들 좋은 일만은 아닌 게, 근근이 투자했던 한인 부동산 투자자들은 임대 수입 줄고 자산가치도 떨어져서 뒷목 잡고 있을 판이에요. 몇몇 콘도는 10% 넘게 가격 빠졌다는데, 이거 보고만 있자니 속 터지는 심정이 이해가 돼요. 그래도 큰 흐름상으론 집값이랑 월세가 좀 안정되고, 앞으로 인구 유입도 슬슬 다시 늘 거라 하니, 너무 비관적일 건 없어 보이고요. 한 가지 확실한 건, 오스틴이 주택공급 덕에 '살기 팍팍한 도시'라는 악명은 슬슬 벗는 중이라는 점? 그것만은 다 같이 환영할 일 아닌가 싶어요.
댓글
스벅빽다방
2주 전
2022년 최고점 $1,659에서 $1,296까지 내려왔다는 건, 10년 동안 30% 공급을 늘린 결과가 수치로 나온 거라 임차인 입장에서는 정책이 딱 작동한 케이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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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TODAY
2주 전
걱정이 많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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