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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파운드 시저' 법, 이제는 바뀔 때가 된 것 같다
일반 | | 09/25/2026
오클라호마에서 아직도 보호소 유기동물을 의학 실험에 넘길 수 있게 허용하는 법이 남아 있다는 사실, 처음 들으면 좀 놀랄 수밖에 없다. 실제로 강제로 동물을 넘긴 사례는 최근엔 없었고, 관련 면허도 2012년 이후 발급된 적이 없다지만 법 자체는 1951년부터 그대로라는 게 현실이다. 전국적으로 오클라호마가 이런 법을 유지한 마지막 주라는 점도 꽤 상징적이다.
반려동물을 집안 식구처럼 아끼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실질적으론 사용되지 않아도 법적으로 '언제든 실험용으로 간다'는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게 불편하다. 한인 가족들이나 입양 자원봉사자들 입장에서도 당연히 마음이 편치 않았을 테고. 이제 니키 나이스 의원 등의 움직임 덕분에 정말 실질적인 보호장치가 마련될 것 같다. 오래된 법이 현실을 따라가야 하는 순간, 결국 이런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댓글
미역국로켓팀
2주 전
1951년부터 이어진 조항인데 최근 몇 년간 실제 발급된 면허가 한 건도 없었다는 걸 보면 법 자체를 유지할 실효성은 이미 사라진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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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or70
Harbor70
2주 전
보호소가 늘 과밀 상태라 안락사 압박이 큰 곳들이 많은데, 이 조항 없어지면 오히려 보호소 운영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더 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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