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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한인 상권, 점점 사라지는 풍경
일반 | | 05/18/2026 | 조회수 21
한때 뉴욕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살던 플러싱도 세월 따라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요즘은 임대료가 계속 오르고 중국계 인구가 많아지면서, 한국 가게들이 뉴저지 포트리나 팰리세이즈파크, 아니면 베이사이드 쪽으로 하나둘 떠나는 모습이 흔하다. 한국 음식이나 서비스가 예전보다 멀어진 게, 특히 여기 오래 계신 1세대 어르신들에겐 꽤 불편한 일이 됐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민권센터나 KCS 같은 단체가 이런 변화를 잘 버텨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시니어센터 요리대회에서 채소 비빔밥으로 1등 했다는 얘기도 있고, 한국어 프로그램이나 사회 서비스 수요도 꾸준하다. 한인 커뮤니티 모습은 예전 같지 않지만, 각종 자원이나 네트워크가 남아 있는 한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거란 생각도 든다.
댓글
라바아뮬리우스
1주 전
임대료에 못 버티고 자리를 뜬 이후로 그 공간에 다시 한인 업종이 들어오는 걸 본 적이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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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엄마
6일 전
상가 임대료가 감당이 안 돼서 인근 다른 지역으로 터전을 옮기는 경우를 주변에서 여러 번 직접 목격했는데, 한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리지만 와해되는 속도는 불과 몇 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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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Plus
3일 전
몇 년 전만 해도 봄마다 그 골목 구경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간판들이 많이 바뀌어서 낯선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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