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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신규 차입 승인 더 까다로워진 이유
일반 | | 10/01/2026
시카고 시의회가 앞으로 신규 차입을 승인할 때 필요한 찬성표를 대폭 늘리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기존엔 단순 과반(26표)이면 됐지만, 이제는 50명 중 30명(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사실 13지구 퀸 의원이 처음엔 34표까지 요구하다가 30표로 낮췄고, 이런 변화의 배경엔 연금 부담, 인건비 상승, 누적된 부채 같은 시 재정 압박이 있었다.
이게 실제 체감되는 부분은 결국 재산세나 시 요금, 각종 수수료 인상 쪽이다. 신규 차입이 어려워지면 도로나 상하수도 보수 같은 사업이 미뤄질 수 있고, 반대로 시 재정이 악화되면 세금 부담이 커질 수도 있다. 시카고 쪽에서 생활하거나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에겐 두 방향 다 고민거리다. 앞으로 시장의 거부권 행사나 의회 재표결도 예산 협상에서 쟁점이 될 전망이다.
댓글
Just큐리어스
1주 전
5분의 3 요건이면 30표를 모으려고 의원들끼리 사업 항목을 놓고 거래하는 일이 늘 텐데, 제가 일하는 IT 업계 예산 승인 절차를 보면 문턱이 높아질수록 소규모 필수 보수 건이 몇 달씩 밀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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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철구
미시시피철구
1주 전
제 경험상 문턱이 높아지면 시의원들이 필수 보수 건에 인기 사업을 끼워 묶어서 통과시키는 식으로 흘러가서, 결국 패키지 크기만 불어나는 경우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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