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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경찰 내 인종차별 합의금, 어디까지 반복될까
일반 | | 07/11/2026 | 조회수 21
샌디에이고 경찰국(SDPD)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흑인 경사 아서 스콧에게 310만 달러의 합의금이 최종 지급될 예정이다. 스콧 경사는 30년 가까이 재직하며 내부 인종차별과 보복 인사에 세 차례 소송을 제기했는데, 그 시작이 훈련 자료와 라커룸 만평에 이의를 제기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근 비공개 표결을 통해 합의가 사실상 성립됐고, 이제 마지막 공개 표결만 남은 셈이다.
흥미로운 지점은 이번 사례가 단순히 개인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샌디에이고시가 최근 10년간 경찰 관련 소송 배상금으로만 1억 달러 이상을 썼다는 통계를 보면, 반복적인 합의와 배상이 시 예산에 적잖은 영향을 준다. 특히 콘보이나 미라메사처럼 한인 밀집 지역의 경우, 경찰의 내부 문화가 소수계 시민 응대 방식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계속 나온다. 근본적 제도 변화 없이 합의금만 반복되는 구조에 대해선, 시민들 입장에서 무거운 질문이 남는다.
댓글
생강쿠키카트레이서
5일 전
310만 달러가 결국 시 예산에서 나가는 배상인데, 이런 합의금이 보험료율로 되돌아와 다음 회계연도 일반예산을 갉아먹는 구조라 시민 입장에선 두 번 부담하는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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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Writer
별밤Writer
4일 전
11년간 세 번의 소송이 전부 재판 안 가고 합의로 끝났다는 건 시가 돈으로 덮는 쪽을 택했다는 뜻이라, 조직 내부 관행은 그대로 둔 채 배상 패턴만 굳어지는 게 진짜 비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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