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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뱅크 100년 저수조, 드디어 새 물통으로 갈아타나
일반 | | 07/05/2026 | 조회수 20
버뱅크에서 100년 가까이 묵은 식수 저수조 '리저버 2'가 드디어 재건축에 들어간다. 이번에 연방하원의원 로라 프리드먼이 약 110만 달러 연방자금을 따냈다고 발표했는데, 전체 사업비가 2380만 달러라 살짝 모자라긴 해도, 불씨는 확실히 켜진 셈이다. 저수조 노후화가 심각해서 지금은 절반밖에 못 채운다고 하니, 그 동안 직원들이 임시방편으로 악전고투했다는 배경도 이해가 된다.
버뱅크는 한인들도 많은 지역이라 이 저수조 이야기가 남 일만은 아니다. 식수는 안 끊기면 별 신경 안 쓰게 되지만, 노후 설비 방치는 수질 문제나 단수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번 교체가 안전에 꽤 큰 역할을 할 듯. 공사 중엔 수압이나 단수 관련 안내도 뜬다니, 수돗물 나오기 애매해지는 순간 미리 알림 켜두면 좋겠다. 한편 연방 인프라 예산이 지방 인프라에 쓰이는 걸 두고 갑론을박도 좀 있지만, 이번 케이스는 정치 논쟁이 크게 부각되진 않는 분위기다. 완공은 2027년 말쯤으로 잡혔으니, 새 저수조에서 시원하게 물 쓸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댓글
마카롱Joyful
1주 전
연방에서 나온 게 전체 공사비의 5%도 안 되는 110만 달러라, 나머지 2천만 넘는 돈은 결국 몇 년치 수도요금 인상으로 야금야금 우리한테 돌아오는 구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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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Hero
마카롱Hero
1주 전
절반밖에 못 채우는 저수조를 산불철 내내 그 상태로 버텨온 셈인데, 정작 큰불 나서 소방 수압이 필요할 때 예비 물량이 모자라는 게 요금 인상보다 더 겁나는 대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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