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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손 저소득층 임대주택 안전 점검, 아직 갈 길이 멀다
일반 | | 10/05/2026
이른 아침 햇살이 사막 위로 번지는 요즘, 애리조나 주정을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감시의 눈도 한층 예리해진 모양이다. 10월에 나온 감사 보고서를 보면, 저소득층 임대주택 안전 점검이 그동안 참 허술하게 이뤄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쥐 떼가 들끓고, 화재 경보기는 고장 나 있는데도, 집주인한테 결과를 알리는 데 100일을 훌쩍 넘긴 사례도 있었다고 하네.
이런 허술함이 결국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거지. 투손에도 주정부가 관리하는 저소득층 임대주택이 있어서, 한인 시니어들이나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이런 정보 누락이 더 걱정이 되겠다 싶다. 주택국은 예산과 인력 부족을 이유로,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겠다고 했지만, 시민단체 쪽에서는 강력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더라. 이번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회에서도 좀 더 세세하게 들여다보려고 하는 것 같으니, 이왕 시작된 변화가 실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싶다.
댓글
라떼Buddy
1주 전
감사 3년 만에 두 번째인데 권고 15개 중 4개만 이행됐다는 건 그냥 의지가 없다는 뜻이고, 쥐랑 고장 난 화재경보기 안에서 사는 세입자는 115일을 기다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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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King
마시멜King
1주 전
점검 보고서에 올라온 건 주 주택국 관리 프로그램 대상 건물이고, 세입자가 시나 카운티 코드 집행 부서에 직접 민원을 넣으면 별도로 점검이 나오는 경로도 있어서 그쪽이 더 빠를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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