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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에 열린 벌링턴 챔플레인 파크웨이, 드디어 달려본다
일반 | | 07/10/2026 | 조회수 15
진짜 이럴 거면 치킨이 먼저냐, 파크웨이가 먼저냐 할 뻔했는데, 드디어 챔플레인 파크웨이가 일반에 열렸다는 소식이다. 1965년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소송과 설계 변경, 각종 우당탕탕을 다 겪으면서 버몬트다운 인내심 테스트 제대로 해준 프로젝트였다. 이번에 I-189에서 다운타운까지 2.8마일, 그중 홈애비뉴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개통됐다. 개통식에는 낡은 포드 머스탱이 첫 주행까지 맡아서, 옛날 감성에 치킨 한 조각 먹는 기분이었다.
사우스엔드는 요즘 아파트도 많이 올라오고 한인들도 점점 늘어나는 동네라, 출퇴근이나 UVM 통학길 바뀔 일 있는 분들은 참고해야 할 듯하다. 도로가 생기면서 다운타운 접근성이 좋아진 건 분명 반가운 일이지만, 반대쪽에서는 통행량 늘고 소음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당장 임대료나 동네 분위기 변동성도 무시 못 한다. 일단 시에서는 6개월 모니터링한다고 하니, 새 길 달려보면서 천천히 지켜볼 수밖에 없겠다.
댓글
Harbor77
4일 전
사우스엔드 통과 교통이 다운타운으로 분산되면 홈애비뉴 쪽 통근이 실제로 줄어드는지가 관건이라, 그동안 소음 걱정에 눌렸던 사우스엔드 주택은 접근성 프리미엄이 붙는 쪽으로 방향이 바뀔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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