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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뉴욕의 아시안 트레일블레이저 선정, 변화의 시작점일까
일반 | | 05/11/2026 | 조회수 15
City & State New York이 발표한 '아시안 트레일블레이저 2026'에서 꽤 많은 한인 리더들이 이름을 올린 걸 보고, 뉴욕에 사는 한인으로서 느낌이 남다르다. Richard Lee부터 Jeehae Fischer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라 반가움이 크다. 뉴욕 메트로만 봐도 140만 명이 넘는 한인 인구가 이 도시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실감난다.
퀸즈 플러싱이나 맨해튼 코리아타운, 포트리처럼 한인들의 작은 세계가 뉴욕 곳곳에 펼쳐져 있지만, '영향력'이라고 하면 이제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것 같다. 특히 Jeehae Fischer가 이끄는 한인가족서비스센터의 지원 확대는 단순히 이름 한 줄이 아니라, 실제 예산과 서비스가 몇 배로 커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느껴진다. 다만 이런 리스트가 상징성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 정책 변화나 예산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충분히 이해된다. 한인 2세들, 그리고 쭉 이어질 다음 세대에겐 이들이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겠지만, 동시에 현실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야 더 큰 파장이 이어질 거라 생각한다.
댓글
마가대왕
20시간 전
트레일블레이저 명단에 한인 이름이 이렇게 여럿 올라온 걸 보면, 우리가 서태지 노래 따라 부르던 그 시절에 이분들은 확실히 다른 걸 준비하고 있었던 거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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