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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에서 진행 중인 저소득 주택 복권, 참 아이러니한 현실
부동산 | | 04/19/2026 | 조회수 20
요즘 퀸스 플러싱에 살다 보면 집값이 무섭게 올라가는 걸 실감하게 된다. 중간 임대료가 $2,800~3,200라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만하다. 이런 와중에 저소득 주택 복권이 나왔다고 해도, 잭슨하이츠는 월세 $2,500부터, 선셋파크는 $545부터 시작이라니까 눈이 동그래진다. 당연히 선셋파크 쪽이 더 저렴하고, 그만큼 경쟁도 어마어마하다.
웃긴 건 이렇게 경쟁이 심한데 뽑히는 건 수백 명뿐이고, 신청자는 수만 명에 육박한다는 거다. 정말 복권 맞다. 공급이 이 정도인데 과연 근본적인 해결책일까 싶을 때가 많다. 플러싱 코리아타운의 한인 어르신들은 살 길이 막막하니까 영어 서류에 애 먹으면서도 이런 기회라도 잡으려고 애쓴다. 그나마 KCS 같은 곳에서 안내도 해주고 상담도 하니까 조금 숨통이 트이는 것 같긴 한데, 결국 큰 틀에선 임대료 뛰고 재개발 압력은 계속된다는 사실이 바뀌진 않는다. housingconnect.nyc.gov에서 여러 언어 지원하는 건 그나마 다행인데, 이런 현실도 참 씁쓸하다.
댓글
플로티형
3일 전
1% 미만 당첨 확률의 복권을 희망으로 삼아야 하는 게 지금 퀸스 임대 시장의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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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엄마
아나엄마
1일 전
70년대 도시 재정 위기로 무너진 공공주택 공급 기반이 수십 년째 복원되지 않은 채 복권 방식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게, 이 문제가 얼마나 구조적인지를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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