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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이민 노래, 롱아일랜드시티에서 다시 부르기
일반 | | 07/18/2026 | 조회수 4
요즘 디지털 세상 돌아가는 것도 빠르지만, 아날로그 카세트 감성은 영원하다는 생각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플러싱타운홀이 하는 'COVERS: 음악, 이주, 그리고 한인 디아스포라의 기억' 행사가 살짝 신선하네요. 한인 이민 1세대와 후손들이 함께 불렀던 노래들로, 직접 앨범 커버 속처럼 사진도 찍고, 다큐멘터리 예고편도 보고, 라이브 공연도 챙긴다니 약간 펜티엄 시절 플러싱의 기억을 SSD에 한번 리마스터하는 느낌?
근데 솔직히 장소가 플러싱이 아니라 LIC 컬처랩이라서 좀 의아하긴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대중교통 타면 LIC까지 쓱 40분 날아가지만, 연세 있으신 분들한테는 쉬운 접근이 아닐 수도. 그치만 가면 카세트 zine 체험이니, 미니 CD 키체인 제작 같은 덕후 감성 자극도 있으니 젊은 세대도 흥미롭게 참여할 듯. 어쨌든 세대기억을 USB로 옮기듯이 예술적으로 연결하는 실험, 약간 OS 업그레이드하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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