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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니 센트럴 애비뉴 재개발, 현실과 과제 사이
부동산 | | 04/03/2026 | 조회수 28
올버니 센트럴 애비뉴의 Selfridge & Langford 빌딩이 드디어 재개발에 들어간다. 케이시 호컬 주지사가 $1,800만 투자로 이끌 이 프로젝트, 4층짜리 오래된 공실이 49가구의 저렴한 아파트와 1층 상업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엔 속이 다 시원하다. 올버니 평균 임대료가 $1,740까지 치솟았으니, 한인 유학생이나 젊은 직장인 입장에선 이만한 기회도 드물다. 특히 스튜디오 월 $1,206부터면 확실히 부담이 덜한 편이다. 자영업 꿈꾸는 이들에겐 1층 상업공간도 솔깃하겠고.
하지만 그 수가 49가구뿐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분명 빈 건물 살려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저렴한 주택을 늘린 건 환영할 만하지만, 이렇게 급등하는 수요에 비하면 너무 소극적이지 않나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실제로 지역 내 임대료 부담은 계속 무거워지고 있고, 주정부가 추진한다는 임대료 긴급안정법도 결국 지자체 재량에 달린 모양새다. 조금 더 과감한 공급과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 그래도 첫발을 뗐으니, 앞으로 이런 변화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체로 확장되길 기대해본다.
댓글
루비Note
1주 전
3.91% 이상이면 부담이 진짜 크죠. 같은 돈이면 다른 동네 보는 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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