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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폭염, 자영업자에게 남는 건 비용뿐인가
일반 | | 07/02/2026 | 조회수 22
7월 초 일리노이 중부엔 연일 체감 38도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새보이에 있는 한 식당 Kyle's Corner도 결국 에어컨과 주방 환풍기 고장으로 하루 넘게 문을 닫았다. 주인은 이틀도 안 되는 휴업이 매출 500~1,000달러 손실로 직행했다고 하니, 잠깐 새어도 부담이 크다는 것이 실감된다.
이 지역은 노후 건물이 많은 소도시라 오래된 냉방 시스템이 취약점이다. 매년 여름마다 반복되는 문제지만, 올해는 HVAC 수리업체들이 24시간 돌아도 땜질하기 바쁠 만큼 사정이 심각하다고 한다. 다운타운 재개발 얘기도 나오지만, 정책이 좋아진다 해도 임대료 오르지 않을까 걱정하는 영세 상인들 목소리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특히 UIUC 한인 유학생 많은 새보이 지역은 한식당이나 카페 같은 소규모 자영업 가게에 폭염 시즌이 그야말로 '버티는 시간'이다.
댓글
vibefreedommaker1962
2주 전
소도시 노후 상가는 실외기 한 대로 홀이랑 주방까지 다 돌리는 데가 많아서, 폭염 한 번 오면 냉방이 제일 먼저 나가떨어지는 게 예정된 수순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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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forestbuilder1984
vibeforestbuilder1984
1주 전
냉방 나가면 매출 손실보다 냉장고 속 재료 다 버리는 게 더 큰 타격인데, 소규모 식당은 그걸 메워주는 영업중단 보험을 든 데가 거의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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