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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피코유니온 사이, 보행·자전거 친화 거리 프로젝트 소식
일반 | | 05/16/2026 | 조회수 16
로스앤젤레스시가 코리아타운과 피코유니온 주거 지역을 잇는 약 3.2km 구간을 보행자와 자전거 친화 거리로 탈바꿈하는 'Koreatown Pico Union Neighborhood Connect'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뉴햄프셔 애비뉴, 베렌도 스트리트, 워싱턴 블러바드를 따라 만들어질 예정인데, 기간도 제법 길게 잡혀서 2028년 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LA 메트로에서 약 540만 달러 보조금도 받았다니 기대가 되긴 한다.
이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배경에는 2028년 LA 올림픽을 앞둔 교통 인프라 개선 이슈가 크다. 코리아타운, 특히 Wilshire/Vermont역 주변은 대중교통 접근성은 좋은 편인데, 차량 과속이나 보행자 사고 위험이 계속 문제가 됐던 곳이라 이런 변화가 필요한 건 맞는 것 같기도. 근데 빨라지는 변화에 대한 상인 분들과 운전자 분들 고민도 적지 않은 듯. 보행자 안전, 탄소 저감 등 긍정적인 효과 기대하는 반면, 주차 공간 줄면 매출 타격 있다며 우려도 많고, 임대료 오를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500 S. Oxford Ave에 새 아파트 단지도 완공됐고, 이런 인프라 투자들이 코리아타운에 어떤 새로운 풍경을 가져올지 나도 궁금하다.
댓글
영스타운
2일 전
솔직히 말하면 자전거 도로 생기기 전에 그 구간 인도부터 정비해야 반려견 데리고 걸을 때 덜 위험할 것 같은데, 2028년까지 기다리는 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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