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약 110만 명 정도 인구를 보유한 몬태나 주에는 한인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2021년도 기준 몬태나주에 살고있는 한인 인구는 혼혈포함 3,000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전체적으로 한인 사회가 크게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코리아타운이라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몬태나 주의 주요 도시들은 인구가 적고, 주 전체적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코리아타운이 생기기에는 적합한 환경이 부족한 편입니다.
몬태나 주의 주도인 헬레나(Helena)의 인구도 33,000명 정도일 정도로 인구밀도가 낮은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몬태나 주에는 일부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로 보즈먼(Bozeman), 미줄라(Missoula), 헬레나(Helena)와 같은 도시에서 조금씩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 도시는 대학 도시이기도 하여, 특히 유학생들이 한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다음은 미국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적은 5개 주입니다:
버몬트 주 (Vermont)
버몬트 주는 미국에서 인구가 적은 주 중 하나로, 한인 인구도 매우 적습니다. 주요 도시에 한인 식당이나 상점이 거의 없고, 한인 커뮤니티는 매우 작은 규모입니다.웨스트버지니아 주 (West Virginia)
웨스트버지니아는 산업 기반이 주로 탄광 산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한인 인구가 적은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 내에는 몇 개의 한인 교회가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몬태나 주 (Montana)
몬태나 주 역시 인구가 적고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지 않은 주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인들은 일부 도시에서 소규모로 거주하고 있지만, 코리아타운이나 대규모 한인 사회는 없습니다.노스다코타 주 (North Dakota)
노스다코타는 농업이 중심인 주로, 한인 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몇몇 대도시나 대학 도시에는 한인들이 거주하지만, 다른 주들에 비해 한인 커뮤니티가 미미한 수준입니다.사우스다코타 주 (South Dakota)
사우스다코타도 한인 인구가 적은 주 중 하나입니다. 주도인 피어(Pier)나 다른 주요 도시들에는 한인 상점이나 식당이 거의 없으며, 한인 사회가 크게 형성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