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내 한인 인구

코네티컷의 한인 인구는 약 15,000명으로 추산됩니다(2020년 기준).

한인 커뮤니티는 주로 남서부 지역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주요 한인 밀집 지역:
    • 스탬퍼드(Stamford): 뉴욕시와 가까워 많은 한인 직장인과 가족들이 거주.
    • 그리니치(Greenwich): 부유층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
    • 뉴헤이븐(New Haven): 예일대학교와 연계된 한인 커뮤니티 형성.
    • 하트퍼드(Hartford): 주도(州都)로 한인 소규모 사업체와 거주지가 있습니다.
    • 페어필드(Fairfield): 학군이 좋아 가족 단위 한인 이주가 많습니다.

한인 교회와 한식당은 스탬퍼드와 뉴헤이븐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한인들의 생활 편의성이 점차 향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네티컷주 인종 비율

코네티컷은 뉴잉글랜드 지역에 위치한 주로, 인구 약 360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종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백인: 약 66%
  • 히스패닉/라티노: 약 17%
  • 아프리카계 미국인: 약 12%
  • 아시아계: 약 5%
  • 기타/혼혈: 약 1%

히스패닉 및 아프리카계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요 도시인 브릿지포트(Bridgeport), 뉴헤이븐(New Haven), 하트퍼드(Hartford)에서는 더 다양한 인종 구성이 나타납니다.

코네티컷 부촌

코네티컷은 고급 주택 지역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며, 특히 뉴욕시와 가까운 지역들이 부촌으로 손꼽힙니다.

  1. 그리니치(Greenwich)

    •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로, 고급 주택과 세련된 생활환경을 제공합니다. 뉴욕시 접근성이 좋아 유명인과 금융계 인사가 많이 거주합니다.
  2. 웨스트포트(Westport)

    • 해안가의 아름다운 경치와 예술적 분위기로 유명하며, 고소득 가족층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학군도 매우 우수합니다.
  3. 뉴 캐넌(New Canaan)

    • 넓은 저택과 고급스러운 주택 단지가 많으며,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로 가족 단위 거주자들에게 인기입니다.
  4. 다리엔(Darien)

    • 작지만 부유한 마을로, 해안가에 위치하며 뉴욕으로의 통근이 용이합니다. 훌륭한 학군과 고급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5. 리지필드(Ridgefield)

    • 교외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특징이며, 고급 주택이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뉴욕에서 조금 더 떨어져 있어 한적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찾습니다.

코네티컷은 전통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주로, 부촌과 학군이 우수하며 다양한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특히 뉴욕과 가까운 남서부 지역은 한인들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