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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2027년 예산안, 재산세와 시 공공서비스에 또 한 번 변화 예고
일반 | | 10/03/2026
수잰 라프랜스 앵커리지 시장이 약 6억 9,200만 달러 규모의 2027년 예산안을 내놨다. 올해보다 대략 3,500만 달러 늘어난 셈인데, 그만큼 지출이 더 커졌다는 얘기다. 적자는 1,500만 달러로 집계되고, 이 중 1,200만 달러는 일회성 자금으로 채우고, 나머지는 빈 자리 정리 등으로 메웠다는 설명이 나왔다. 시의회 표결은 11월 17일 예정이고, 서비스는 도서관이나 수영장처럼 시민체감이 큰 시설 위주로 크게 줄이지 않는 방향을 택했다.
솔직히 말하면, 시장 설명대로 저금통 깨서 한 해를 버티는 임시방편이라 내년 이후는 뾰족한 수가 없어 보인다. 수입 구조가 재산세에 너무 의존하다보니, 앞으로 세율 인상이나 시 서비스 축소 둘 중 하나, 아니면 동시에 오지 않을까 싶다. 한인 가정도 자녀 학교나 도서관, 공원 이용이 많으니 시의회 심의 과정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90년대 삐삐 들고 다니던 시절엔 이런 예산 걱정은 딴 세상 일이었는데, 이제 앵커리지에서 직접 맞닥뜨리다니 시대가 참 바뀌긴 했다. 저는 일회성 자금 돌려막기보다, 근본적으로 안전망과 서비스 지키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봐요.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와플로켓런처
1주 전
적자를 일회성 자금 1,200만 달러로 메운 구조라면 내년 3,000만 달러 적자는 세출 구조조정 없이 재산세 인상으로 가기 쉬운데, 그 전에 지출 항목별 증가율부터 공개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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