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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주택값, 1년 새 12% 뛰고 경쟁도 치열해졌다
부동산 | | 04/06/2026 | 조회수 8
2026년 2월 기준 컬럼비아 주택 중간 매매가는 $488,000까지 올라 1년 전보다 12.3%나 상승했다. 평균 거래가는 $475,873로 3.2% 오르고, 집이 시장에 나오면 28일 만에 팔린다. 오퍼 경쟁도 평균 4건으로 집을 사려는 사람 입장에선 그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간값 연봉이 $100,000이라고 가정해도, 이 정도 집값이면 실제 구매 진입 장벽이 꽤 높은 편이다.
그 와중에 하워드카운티는 ‘미국 학군 상위 5%’와 ‘가장 행복한 도시’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DC나 볼티모어로 출퇴근이 편리해서, 특히 한인 가족들 마음이 모이는 것도 자연스럽다. 실제로 한인회(KACAHI, KSM)에 주거 지원 문의도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신규 한인 1.5세·2세 세대는 부모 세대 인근에 정착하는 게 더 힘들어졌고, 대신 기존 집주인들은 자산가치가 올랐다는 점이 또 다른 풍경이다. 주택 가격과 임대료 상승이 코리아타운 상권에도 영향을 주면서, 멀지 않아 공급 부족 문제도 더 두드러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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