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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런스에 세워질 일본계 강제수용 기념비, 그 의미와 고민
일반 | | 10/01/2026
토런스 시가 1,000만 달러 규모의 일본계 미국인 강제수용 기념비 사업을 결의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주 보조금 500만 달러와 시 예산 500만 달러가 들어가고, 컬럼비아 공원에 위치할 거라고 한다. 이곳은 도시 중심부라 많은 이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겠다. 단순 조형물이 아니라 지역 단체와 협의해 교육과 추모의 공간으로 만든다니, 오래 남을 의미를 지닐 수 있을 것 같다.
토런스처럼 한인 인구도 많은 곳에서는 서로 다른 이민 역사에서도 소수민족 권리와 인권 침해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물론 시 재정에서 500만 달러를 투입하는 게 당장 급한 다른 예산과 맞물려 의견이 갈릴 수밖에 없고, 공원 이용 환경 변화에 대한 걱정도 있을 거다. 그래도 자녀와 함께 찾아가 직접 역사를 보고 느끼는 자료로는 좋은 기회가 될 듯싶다.
댓글
닮은살걀USA
1주 전
1,000만 달러 중 절반을 시 일반회계에서 낸다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라스베이거스 쪽 오래된 기념관들은 대부분 기부와 보조금으로 굴러가서 유지 관리 예산이 어떻게 잡힐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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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Mania
별빛Mania
1주 전
제가 가본 곳 중에는 LA 리틀도쿄의 일본계 미국인 국립박물관이 입장료와 멤버십으로 운영비 상당 부분을 충당하던데, 이번 기념비도 교육 프로그램 유료 투어 같은 자체 수입원을 같이 설계해야 시 예산 부담이 덜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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