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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집값, 2021년 이후 최저치…기회와 걱정이 교차하는 시기
부동산 | | 04/27/2026 | 조회수 30
초여름 기운이 스치는 오스틴, 올봄 부동산 시장 소식이 예년과 다르다는 거 느끼는 분 많을 듯하다. 2026년 1분기, 오스틴 주택 중간값이 $415,300으로 2021년 3월 이후 바닥을 찍었다는 소식. 전년 같은 기간이랑 비교하면 -3.4%, 전국적으로는 오클랜드, 세인트피터즈버그, 네이플스 뒤를 잇는 하락폭 4위다.
팬데믹 때 캘리포니아·뉴욕발 인구 유입으로 미친 듯 치솟던 가격이 이제는 확실히 조정되는 눈치다. Travis County는 중간가 $499,500 선에서 내려왔고, Williamson County는 $410,000 밑으로 진입. 재고도 엄청 많아졌다. 4월 현재 매물만 16,134세대. 한인 IT 종사자나 스타트업에 몸담은 분들에겐 첫 집 마련 고민이 현실적인 선택지가 되어가고 있다고. 최근엔 과거에 타이밍 놓쳤던 분들까지 다시 부동산 찾는 모습이 보인단다.
물론, 누구에겐 역사적 기회지만 기존 집주인 입장에선 자산가치 하락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또 IT 고용 둔화에 경제 성장률도 주춤해서, 과연 이 시장이 얼마나 활기를 되찾을지는 두고 볼 일. 여러분은 이 분위기가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 거라 보는지?
댓글
SAMESAME
1개월 전
팬데믹 때 외지 buyer(매수자)들이 집값 올려놓고 빠지는 흐름이 이제 수치로 확인되는 건데, 결국 그 빈자리를 채울 local(지역) 실수요가 충분하냐가 이 시장의 진짜 변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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