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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집값 내림세지만 딱히 살맛 난다는 느낌까진 아님
부동산 | | 06/04/2026 | 조회수 6
2026년 들어 오스틴에서 집값이 확실히 누그러진 건 사실이다. 평균값만 봐도 $512,937까지 떨어졌고, 작년보단 6.8% 낮아졌단다. 코로나 터졌을 때 미친 듯이 올라가던 거 생각하면, 이제 좀 숨통이 트이나 싶기도 한데, 고금리에 모기지 이자까지 치면 실상 체감되는 변화는 크지 않다.
아파트 임대료 내려간 것도 신규 공급 덕이 크다. 12만 채 가까이 지어서 그런지, 오스틴에선 방 구하기가 예전만큼 피터지진 않는다. 그렇다고 완전 장밋빛인가? 이미 집 산 사람들 특히 2022년 고점에 들어간 분들은 자산가치 걱정 커졌다. 그나마 렌트살던 젊은 분들은 조금 숨 돌린다고 하지만, 아직도 집 사기 문턱이 낮진 않다. 뭘 해도 돈이 문제라는 씁쓸한 결론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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