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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밴쿠버 인터스테이트 브리지 교체, 통행료 논란과 한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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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탐험열차
| 07/04/2026 | 조회수 24


1917년, 1958년에 지어진 I-5 컬럼비아강 다리가 드디어 바뀐다. 연방고속도로청과 교통청이 환경영향평가까지 최종 승인하면서, 오리건과 워싱턴 주정부가 강하게 밀던 브리지 교체사업이 공식적으로 가동됐다. 이 다리가 가진 지진 취약성, 만성 정체 문제는 솔직히 수십 년간 뻔히 제기돼온 숙제였다. 공사는 2027년에 시공사 선정, 2028년쯤부터는 통행료까지 시행된다고 한다.

문제는 돈이다. 전체 사업비가 벌써 57억 달러, 나중엔 100억까지도 올라간다는 경고가 있는 상황이고, 통행료도 1.50~3.55달러 정도라던 게 성수기 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특히 포틀랜드-밴쿠버 지역에 사는 한인 분들, 특히 왕복 통근이나 한식당·마켓 등 한인타운 상권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이 통행료가 현실적인 부담이 될 듯하다. 배달·용달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원가 상승 걱정되는 게 사실이고, 반대로 막혔던 길 뚫리면 장기적으로 배송시간이나 사업에 득이 될 거라는 시각도 분명 존재한다. 이쯤 되면, 안전과 경제적 부담 사이에서 뭐가 더 나은 선택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타이밍 아닐까 싶다.

댓글

Coffeemania
1주 전
통행료가 2028년부터라 멀게 느껴져도 이런 대형 사업은 착공 전에 정한 요금이 물가 연동으로 매년 오르는 구조라 처음 1.50달러가 오래 가진 않을 거예요.
subdirectory_arrow_right 지석진런닝맨
1주 전
게다가 이런 다리 통행료는 출퇴근 혼잡 시간대에 요금을 더 물리는 시간대별 요금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통근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상한선에 가까운 금액을 물게 될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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