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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도 피해 간 데레초, 이번엔 달랐다
일반 | | 08/16/2026
2026년 8월에 아이오와에서부터 시작한 데레초 바람이 콜럼버스까지 훑고 지나가면서 생각 이상으로 큰 피해가 났다. 존글렌국제공항 근처에서 시속 82마일이나 되는 돌풍이 불고, AEP오하이오 관할 구역에서는 무려 21만 가구가 정전이라니 이건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일이다. 한인 마트들은 냉장고 나갔을까 음식 재고 걱정, 식당들은 주방 멈추는 상황까지 생겼다. 여름철 정전이 길어지면 어르신들 걱정도 괜히 드는 게 아니다.
중서부에서 여름에 뇌우 바람 센 건 솔직히 처음이 아니지만, 사망자까지 나오고 이 정도 대규모로 정전 걱정하긴 드무니까 이번엔 좀 심각하다 싶다. 주민들 사이에선 복구가 느리다, 전력 인프라가 낡았다 말도 많고, 전문가들은 조기경보 체계 더 강화해야 된다고 하고. 오하이오 주정부에서도 재해 지원 논의한다니 이제 좀 시스템이 바뀌려나 하는 기대도 든다.
댓글
이쑤신장군
2개월 전
시속 82마일 돌풍이면 어지간한 지붕 자재로는 못 버티는 수준이라 보험사들 손해율 계산부터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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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초코탐험가
새알초코탐험가
2개월 전
21만 가구 정전이면 최소 사나흘은 냉장고 음식 다 버려야 하는 수준이라, 보험 손해율보다 가정마다 체감하는 손실이 더 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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