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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주말, 뉴욕을 덮친 폭풍에 한인 커뮤니티도 타격
일반 | | 06/07/2026 | 조회수 6
이번 6월 6일 토요일, 뉴욕에 꽤 강한 폭풍이 들이닥쳤다. 시속 60마일 강풍에 우박과 폭우까지 몰아치니, 나무 쓰러짐 신고만 250건이 넘었다고 한다. 아스토리아에서 나무가 주차된 차량을 덮친 일부터 BQE 구간이 양방향 다 막혀 통근길도 정말 난리였다. 예고된 일이기는 했다. 국립기상청이 하루 전에 이미 폭풍 경고를 냈고, 뉴욕만이 아니라 동부 해안 전체가 똑같이 휘둘렸다. 갈수록 여름 초입에 이런 변수 폭풍이 잦아지는 것도 눈에 띈다. 다행히 곧 있을 월드컵 준비에는 문제없었다니 그나마 한숨 돌릴 수 있겠지만.
특히 한인 동네 쪽은 이번에 상가 간판 깨지고 창문 부러진 집도 꽤 있었나보다. 주말에 있던 교회 야외 행사는 다 취소됐고, 퀸스 쪽에선 피해 복구 요청도 늘었다. 이럴 땐 늘 그렇듯이 인프라 문제 얘기가 나온다. 같은 자리에 있는 나무가 왜 매년 뿌리 채 뽑히는 건지, 관리가 정말 아쉬운 건 사실이다. 한인 상인들 피해는 연합회 쪽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하니,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는 말 새삼 떠오른다. 실제 경험상, 이런 때는 복구 정보도 신속히 받아두는 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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