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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터, 학군과 한국 문화 사이 어디쯤
일반 | | 06/18/2026 | 조회수 30
클로스터는 요즘 누가 봐도 한인 비율이 높다. 아시아계가 35%고, 그중에서도 한인들이 중심이니까 집 앞 길가만 걸어도 친숙한 말소리가 들린다. 주변의 크레스킬, 데마레스트도 비슷한 풍경이고, 데마레스트 상권은 아시아 음식점이 유난히 모여 있다. 공립학교는 버겐카운티 안에서도 상위권이라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 키우는 데 딱이라는 얘기가 자주 나온다.
오늘 저녁엔 다들 팰리세이즈파크나 집에서 한국전 경기에 집중할 텐데, 이런 풍경도 이 동네만의 특색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한인 학부모회도 꽤 활발하고, 2세들도 학교에서 한국 문화와 언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물론 학군 때문인지 집값이 쉽게 내려갈 일은 적고, 반대로 ‘한인 학생 비율 너무 올라가면 다양성 줄어든다’는 걱정도 있다고 한다. 클로스터 특유의 단단함과 그 안의 다양한 시선, 두 가지가 같이 머무는 느낌이 든다.
댓글
skyv59
3주 전
학군 보고 들어왔다가 막상 정착하니 통근 시간이 길어 다시 마음이 갈리는 집들도 주변에 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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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Journey
민트Journey
3주 전
통근 줄이려고 결국 차 한 대 더 늘리는 집이 많은데, 그 유지비까지 더하면 팰팍이랑 실제 체감 부담은 거의 비슷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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