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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공항 주차비 또 올랐다,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
일반 | | 09/15/2026
공항 나들이도 이제는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 할 때인가 보다. 9월 15일부터 캔자스시티공항 주차 요금이 일제히 인상됐다. 차고 주차장은 물론이고 야외와 발레파킹까지 대부분 올랐다고 한다. 인상 폭이 크진 않지만, 야외는 하루 20달러에서 22달러로, 이코노미주차는 하루 9달러로 동결됐지만, 지난 몇 년 꾸준히 오르던 그 흐름이 이번에도 그대로 이어진 셈이다.
캔자스시티에 살면서 공항 출입이 잦은 사람들은 특히 한 번에 피부로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한국 들어갈 때에도, 주말에 가까운 주차를 고민할 때에도 이것저것 챙기려다 보면, 은근히 쌓여가는 부담이 확 와닿는다. 공항 측에서는 새 터미널 운영에 드는 비용과 시설·서비스 질 개선이 이유라고 설명하지만, 이코노미와 야외 주차 차이, 공항 바깥 사설 주차장 비교도 자연스레 해보게 된다. 잠깐 픽업하러 들러도 내심 신경이 쓰이는 요즘이다. 그렇다고 다들 아껴야 할 시기에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는 것도 캔자스시티 특유의 보릿고개 버티는 방식 아닐까 싶다.
댓글
동월월금
1개월 전
출장 다닐 때마다 주차비가 야금야금 오르는 게 체감상 항공료 인상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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