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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예산 격차, 캔자스시티에 미치는 영향 생각해봄
일반 | | 10/19/2026
캔자스시티 사는 입장에서 학교 얘기 나오면 항상 따라붙는 게 재정 격차 문제다. Axios에서 보도한 내용 보면, 미주리주는 동네별 재산세로 학교 예산을 정하다 보니, 부촌이랑 그렇지 않은 동네 사이에 진짜 티 나는 차이가 난다고. 이 구조 하에서 캔자스시티 학군은 늘 예산 부족에 시달리는 대표적인 곳에 들어가고, 주 전체 학교 예산을 어떻게 공평하게 나누느냐를 두고 논란이 크다.
특히 한인 가정같이 부모들 교육에 신경 쓰는 집들은 어디로 살아야 할지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다. 실제로 재정이 약한 학군에서 자녀 키우면 지원이나 교육 환경에서 차이를 직접 느끼기도 하니까. 그나마 교육 평등 쪽은 주 차원에서 예산 배분 방식 바꾸자고 압박하고, 반대쪽은 자기 지역 돈을 왜 남의 학군에 써야 하냐는 입장이고. 주의회에서도 계속 논의만 길게 반복 중이라 당장 뚜렷한 변화는 없는 건 사실이다. 캔자스시티 학군은 학생 수도 줄고, 재산세도 줄어서 더 빠듯한 상황. 이런 이중펀치 속에서 사는 맛, 이것도 캔자스시티 일상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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