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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리버 애비뉴에서 벌어진 자전거 사고, 도로 위 안전을 다시 생각하게 됨
일반 | | 09/11/2026
9월 5일, 잉엄카운티 리로이타운십 그랜드리버 애비뉴에서 자전거 타던 남매가 SUV에 치이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12살 남동생은 현장에서, 13살 누나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5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둘 다 헬멧을 썼는데도 미치로드 인근 갓길에서 벌어진 일이었다고 한다. 운전자는 64세 여성으로 음주나 약물은 없었다고 경찰이 확인했다.
미시간주에서는 자전거 이용자 사망이 점점 늘어나는 중이라 평소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 애들이 많은 입장에선 괜히 아찔해진다. 한인 가정들도 보통 아이들 등하교길에 자전거 많이 이용하니까, 그냥 갓길이라고 안전할 거란 생각은 잠깐 내려놓고 다시 경로도 점검해야겠다 싶다. 동네에선 도로 설계와 제한속도를 높여야 한다, 운전자 개개인이 더 조심해야 한다, 자전거 인프라를 늘리는 게 우선이다 - 말이 많지만, 다들 한 번씩은 자기가 자주 다니는 길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였던 듯. 어디서나 안전이 우선이란 것, 새삼 떠오르는 아침이다.
댓글
skyvalleydreamer1990
1개월 전
헬멧까지 쓰고 있었는데도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게, 도로 갓길 자체의 구조적 위험을 다시 보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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