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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랜드, 플록 번호판 인식카메라 결국 철거 결정
일반 | | 07/11/2026 | 조회수 16
자동차 타고 지나갈 때마다 카메라가 번호판을 체크한다는 게, 솔직히 조금 신경 쓰였던 것도 사실이다. 웨스트랜드에서는 이번 달 말로 AI 번호판 인식카메라 업체 플록세이프티와 계약이 끝나면, 더 이상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경찰서장이 주민들 의견을 반영했다고 하는데, 미국 어디서든 내 정보가 조회될 수 있다는 이야기, 역시 그냥 넘길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사실 디트로이트엔 이미 500대가 넘는 카메라가 있다지만, 웨스트랜드처럼 철거 움직임이 나오는 것도 이해는 간다. 도난차량 추적이나 범죄 수사에 효과 있다지만, 이게 내 일상까지 몽땅 기록되는 건 좀 달갑지 않은 느낌이랄까. 한인 이민자 가족들 입장에선 정보 노출에 대한 걱정이 클 수밖에 없고, 가게 주변에 뭔가 계속 찍힌다는 것도 찜찜할 수 있겠다. 여러 의견이 나오는 건 당연한데, 프라이버시와 안전 사이에서 어디까지가 적당한 선인지, 요즘 이 동네 살아보면 나만 고민하는 건 아닌 듯싶다. 오늘도 디트로이트에서 허니콤처럼 달콤하게, 문희다칩니다처럼 솔직하게 웃으면서 한 번 더 생각해본다.
댓글
Leprechaun
4일 전
계약이 만료돼 카메라를 떼도 그동안 쌓인 조회 이력이 어디까지 삭제되는지가 남는 문제라 철거 자체보다 데이터 처리 조항이 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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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momentmaker1979
3일 전
미시간에서 세 곳 중 한 곳꼴로 쓰는 상황이라 한 도시가 카메라를 떼도 인접 기관 카메라에 잡히면 사실상 조회 자체는 계속 가능해서, 진짜 해법은 개별 철거보다 조회 권한을 어디까지 여느냐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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