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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리틀록 폭염, 이제는 새로운 일상인가
일반 | | 08/31/2026
올해 8월 리틀록에 살면서 느낀 건, 더위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거다. 화씨 100도(섭씨 37.8도) 넘는 날이 11일이나 계속된 건 리틀록 역사상 두 번째로 긴 기록이라고 한다. 8월 19일에는 무려 화씨 107도(섭씨 41.7도)까지 찍었고, 전체로 따지면 100도 넘는 날이 19일이나 된다. 체감온도는 110도까지 예고되니, 단순히 '잠깐 더웠던 해' 정도로 끝낼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 말처럼 이런 폭염이 앞으로는 '이상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겪게 될 일상이 될 수 있다는 게 문제다. 아칸소 전역 산불 위험도 커지고, 참나무를 비롯한 나무들도 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이라고 한다. 한인 분들 중 야외 배달이나 현장 일 하시는 분들, 또 냉방비로 고생하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직접적인 충격을 받고 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린다. 이런 상황에서 급한 민생 지원이 우선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결국 지역 전체가 이 변화에 오래 버틸 수 있으려면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가 같이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유자차서핑캠프
1개월 전
11일 연속 100도가 역대 두 번째로 긴 기록이라니, 에어컨 전기요금 고지서 받아보면 진짜 체감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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