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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손 콘스터블 공무원 품행 논란, 신뢰의 무게
일반 | | 08/11/2026
8월 초, 뜨거운 밤공기를 가르며 투손 남서쪽 외곽 Bilby Road에서 생긴 일 이야기를 꺼내본다. 현직 콘스터블 로페즈와 후보 아쿠냐가 소음 신고로 출동한 보안관에게 새벽 차량 안에서 적발됐다고 한다. 한 명은 경범죄 1급, 한 명은 차량 내 음주로 2급 인용장을 받았고, 아쿠냐는 당선도 안 됐으면서 이미 콘스터블인 것처럼 행세한 사실까지 드러났다니 씁쓸함이 남는다.
정작 이들의 역할은 현장을 지키고, 법원 서류를 전달하며, 퇴거 집행 등 지역의 중요한 실무를 맡는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신뢰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 특히 한인 자영업자나 임대인들도 퇴거, 소송 문제로 콘스터블실과 직접 연결될 때가 있다 보니, 이런 논란은 행정 처리의 신뢰에도 영향을 미친다. 과연 이 정도 경범죄나 품행 문제가 사생활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공권력을 위임받은 사람으로서 더 엄격해야 하는지가 고민스럽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사법 집행기관 논란이 반복되고 있어 '내 동네는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댓글
마시멜King
2개월 전
당선도 안 된 후보가 콘스터블 행세를 하고 다녔다는 부분이 더 걸리는데, 이런 직함 사칭은 별도 처벌 규정이 있는지부터 확인해봐야 할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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