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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경비행기 사고, 변화 없는 하늘 아래
일반 | | 08/24/2026
'Sometimes you have to take the leap and build your wings on the way down.' 옛날 영화에서 들었던 말인데, 알래스카에서 사는 우리는 그걸 매일 체감한다. 2026년 8월, 케이프 뉴엔햄 근처에서 세스나 441 전세기가 추락했다. 앵커리지에서 아침에 출발한 지 두 시간 반 만에, 짙은 안개 속 두 번째 착륙에 실패했다. 8명 모두 돌아오지 못했다. 충격이 크다. 사고 뒤에는 육군 공병대, 계약업체 직원, 조종사까지 여러 사람이 있었지만, 한인 피해자는 없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남 일 같지 않다.
알래스카는 육로가 없는 곳이 많다. 경비행기는 일상이다. 그래서 더 조마조마하다. 이번 사고도 눈여겨볼 게 많다. 전문가들은 상황이 안 되면 그냥 되돌아갔어야 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조종사 판단 밖에 믿을 데가 없는 경우도 많다. 기상 기준을 더 엄격하게 하라는 의견도 나온다. 사실 알래스카에서 출장이나 비행할 때 '설마'는 금물이다. 안전 수칙, 날씨 체크, 무조건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
댓글
BrooklynFox
2개월 전
큰 도로가 없는 동네라 경비행기가 버스나 마찬가지인데, 그만큼 사고 소식 들을 때마다 남 일 같지 않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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